영천시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 과정으로, 오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월12일까지 총 12회, 46시간에 걸쳐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기초 농업이론 및 농업생활 법률, 농업경영, 귀농 성공사례 등 실제 농촌 생활과 영농 정착에 필요한 핵심 과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귀농 초기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이 기후 변화에 따른 품목별 작물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생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활성화해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농촌 생활과 영농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 과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