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시작됐다.

5일(한국시간) 1시 미국 LA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한국팀 SK텔레콤 T1과 중국의 로얄 클럽 황주가 월드 챔피언의 이름을 건 승부를 시작했다.

롤드컵 결승전은 5전 3선승으로 진행되며, 전 세트 드래프트 모드다. 롤드컵 결승 무대에서 승리한 팀은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롤드컵 생중계는 온게임넷을 통해 이원 생중계 된다. 김태형이 해설을 ‘막눈’ 윤하운(KT 애로우)이 사회를 본다. 또한 아주부 티비에서도 스트리밍 방송으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