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이를 세균과 진드기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다. 그런데 자칫하면 섬유제품이 오히려 아기 피부를 망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아기의 체온이 성인보다 1℃ 정도 높아 땀을 많이 흘리고, 오랫동안 접촉해 있어 오염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세균과 진드기 제로, 아기 피부 지키는 ‘반다 가드시트’ 출시

실제로 베갯속 세균이 변기 속 세균보다 100배나 많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서울대 연구팀에 의해 최근 발표되기도 했다. 세균과 진드기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닿으면 발진, 천식, 피부질환, 비염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주 세탁하거나 삶는 것이 좋지만 아기가 사용한 지 15분만 지나면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다.

이럴 때는 최근 출시된 ‘반다 가드시트’가 이 문제의 손쉬운 해결이 될 수 있다. 반다 가드시트는 세균과 진드기를 차단하는 기능성 항균시트인데 하얀 면을 아이의 피부가 닿는 곳에 깔아주면 48시간 동안 항균효과가 유지된다.

 

항균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반다 가드시트’를 깔아두는 것만으로도 세균과 진드기가 아기 호흡기에 침투 하거나,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99.9% 막을 수 있다.

또한 뒷면에 있는 천연 연옥과 녹차 성분이 아기들의 머리 열을 0.5℃정도 낮춰주고, 순면보다 흡수력이 2배 이상 좋기 때문에 아기 땀이나 침, 토사물 등의 오염물을 빠르게 제거하는 데도 유용하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 환경호르몬이나 형광물질, 염소 표백, 방부제, 포름알데히드 등 5가지 유해물질을 철저히 배제한 것은 기본이다. 무엇보다 반다 가드시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여행지 숙소, 공공장소, 식당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즉석에서 시트를 바로 갈아줄 수 있다는 편리성이다.

1박스 33매로 2만 8,400원이며, 피플파이(www.ppshop.co.kr)와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구매 시 하나를 더 무료증정하는 친친이벤트를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