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자동차)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의 전시장에서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슬란 스페이스는 전날 출시된 전륜 구동 세단인 아슬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장이다.

우선 현대차는 다음달 1~6일까지 DDP 알림2관에 마련된 ‘아슬란 스페이스’에 약 1500명의 고객을 초청, 전문 설명요원이 ‘아슬란’의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 ▲신기술 및 첨단 편의·안전사양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들은 시승을 통해 ‘아슬란’의 주행 성능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차는 DDP 외에도 다음달 1~5일 ▲서울 논현동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광주지점(전남) ▲대전지점 등 전국 5개 지점에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참가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과 제휴를 통해 공동 제작한 ‘아슬란 차량용 디퓨저(향수)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아슬란을 투입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내 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된 아슬란만의 장점과 수입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알릴 것”이라고 말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