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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8일, 전국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예상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은 정오를 기점으로 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귀경길은 오후 2시 요금소 출발기준으로 ▲대전-서울 4시간 ▲강릉-서울 4시간 ▲대구-서울 6시간24분 ▲광주-서울 6시간40분 ▲부산-서울 7시간40분 등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이날 총 509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귀성차량 45만대, 귀경차량도 4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날 오후 4시에서 5시쯤엔 이번 구정 연휴 중 가장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