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애플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19일(현지시간) 다이나믹 어드밴시스의 모회사 마라톤 특허 그룹이 미 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의 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500만달러를 즉시 받고, 추후 합의 조건 이행에 따라 나머지 1990만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합의 조건은 애플이 시리 특허권을 받고 향후 3년 동안 다이나믹 어드밴시스는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것 등이다.
다이나믹 어드밴시스는 이번 합의금의 약 절반을 원래 특허 고안자인 뉴욕주의 렌셀레어 공대(RPI)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