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사진=JTBC 제공
▲전원책 변호사/사진=JTBC 제공
시청률 조사업체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월3일 최순실 사건을 주제로 다룬 JTBC <썰전> 191회 시청률이 8.446%(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지난 190회 시청률(5.142%) 보다 무려 3.304%p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3년 2월21일 <썰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파와 비교할 수 있는 전국 유료매체+비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으로 비교 했을 때도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SBS <백년손님자기야> 350회 시청률(6.4%)보다 <썰전> 시청률(8.0%)이 1.6%p 높았고, KBS2 <해피투게더시즌3> 472회 시청률(4.2%) 보다 3.8%p, MBC <미래일기> 5회 시청률(1.8%) 보다 6.2%p 높았다.

이날 <썰전> 191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으로 여자40대 8.727%, 여자30대 7.213%, 남자40대 7.213%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최순실 사건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주장을 펼치며 최순실을 비롯한 주변인들에 대한 썰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