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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같은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ING생명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인 '오렌지 팜쉐어'와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오렌지 팜 에듀케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올 하반기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9월에 진행되는 ‘오렌지 팜 쉐어’는 ‘서울청소년환경축제’, ‘에코브릿지 페스티벌’ 현장과 오피스타운(여의도, 종로 등), 대학가 등 서울시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화분을 나눠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이다.
10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오렌지 팜 에듀케이션’은 미세먼지 에세이/포스터 공모전으로 시작해 어린이 환경 체험학습,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 1가족 1화분 프로젝트 등 어린이들이 환경 지식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과 함께 증시 상장(IPO)에 성공한 ING생명은 위상에 어울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순이익의 1% 가량을 출연해 운영하며 ING생명에서 진행하던 ‘어린이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재능계발 기회 제공’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