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근황.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 근황.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게시글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불화가 잠시 일단락 후 등록된 첫 소식이라 많은 이들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최근 SNS 폭로전으로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이혼에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갈등은 아직 봉합되지 않았다.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함께 호흡한 두 사람은 이듬해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