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쿨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2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me and me and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관광지를 방문해 장미꽃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는 숏 패딩에 시스루 스커트와 플랫폼 첼시 부츠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쿨한 올블랙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뿔테 안경을 쓴 컷에서는 블랙 니트 스웨터에 마이크로 핫팬츠와 니삭스, 그리고 부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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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미는 지난 21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