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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남다른 비율로 모노톤부터 레드, 블루까지 다양한 컬러감 있는 스타일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맞춰 캐주얼한 느낌의 수트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품격 있는 수트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디테일을 보유한 시계를 포인트로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주지훈이 스트라이프 수트와 베이지 컬러의 캐주얼한 수트에 매치한 시계는 세계적인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대표 컬렉션인 ‘로열 오크’로 알려졌다.
강인한 느낌을 선사하는 8각형의 케이스 디자인부터, 케이스와 브레이슬릿까지 이어지는 흠잡을 곳 없는 뛰어난 피니싱은 빛의 각도에 따라 아름다운 무지갯빛을 선보이는 기술력으로 이 모델의 강점이다.
1875년 창립된 브랜드의 정통 장인정신과 노하우가 총집결된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포츠 컬렉션 로열 오크는 특허권을 보유한 독창적인 디자인 설계와 내재된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목극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