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강렬한 레드 클러치와 함께 ‘드레수애’ 완성...‘위풍당당’

‘가면’에서 수애가 극 중 인물 서은하로 완벽한 탈바꿈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서는 석훈(연정훈 분)과 은하(수애 분)의 과거 행복했던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석훈은 은하에게 생일 선물로 목걸이를 걸어줬고, 이에 은하는 “1년 뒤에 대답해 줄게. 석훈씨 계획에 따를지 말지. 내년 생일 파티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으면 계획을 따르겠다는 뜻이고 레드 드레스는 따르지 않겠다는 뜻이야”라는 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서은하가 자신에게 선물한 드레스를 1년 뒤 변지숙(수애 분)이 받아보며, 은하의 1년 전 메시지를 확인했다. 이에 지숙은 파티에서 레드 드레스를 선택해 은하로 완벽하게 변신한 뒤 석훈을 도발했다.


‘가면’ 수애, 강렬한 레드 클러치와 함께 ‘드레수애’ 완성...‘위풍당당’
한편, 수애와 연정훈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수애의 레드 클러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 브랜드의 프라하 클러치로 알려졌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