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가 오는 3월 12일까지 '베네치아 카니발' 컨셉의 프로모션를 펼친다.

'다인힐 베네치아 카니발'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펼쳐지는 세계 10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베네치아의 지역음식 특색을 살린 메뉴와 베네치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준비했다. 

이 기간 동안 '블루밍가든'과 '오스테리아 꼬또'의 매장을 찾는 고객은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를 베네치아 여행객의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산지 직송한 해산물 등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베네치아 지역음식의 특징을 살리면서 다인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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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 꼬또'의 신메뉴는 '감자와 아시아고 치즈의 팬케익풍 포카치아(Cheese Focaccia)', '제철 조개와 홍합, 후레쉬 토마토의 오일 링귀니(Clam&Fresh Tomato)', '모듬 해산물 숯불구이(Charcoal Fire Grilled Seafood)'등 총 8가지로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 수상도시인 베네치아 요리의 특징을 살렸다. 

신메뉴인 ' 제철 조개와 홍합, 후레쉬 토마토의 오일 링귀니'는 돌조개, 칼조개, 문어 등 제철 국내산 해산물과 토마토로 맛을 낸 파스타이다. 

병어, 성대, 총알오징어, 조피뽈락, 파프리카 등 국내 제철 재료를 그릴로 요리한 '모듬 해산물 숯불구이'는 '살모릴리오'와 '챠뇰라' 소스 두 가지를 곁들여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치즈와 감자로 구운 요리인 '감자와 아시아고 치즈의 팬케익풍 포카치아' 등 다양한 베네치아 전통음식을 신메뉴로 구성했다.

또한, '블루밍가든'은 '제철 해산물 전체요리(Assorted Seafood)', '베네치아 스타일로 푹 끓인 오징어 소스와 먹물스파게티(Squid Ink)', '구아제또 소스, 완두콩, 대하 리조또(Shrimp Risotto)' 등 7가지 신메뉴를 출시한다. 

전체요리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제철 해산물인 속초산 청어와 제주산 가시발 새우, 서해산 칼조개 등 풍성한 해산물을 이용한 '제철 해산물 전체요리'를 준비했다. 

그 외에도 오징어와 먹물을 장시간 조리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향을 살린 전통 베네치아식 파스타인 '베네치아 스타일로 푹 끓인 오징어 소스와 먹물스파게티'와 다시마, 바지락을 베이스로 새우와 토스카나 케일, 콩을 넣어 구아제또 소스로 조리한 '구아제또 소스, 완두콩, 대하 리조또' 등 제철 해산물를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님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잊고 여행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는 바람으로 이번 프로모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는 다인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