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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적자 시달리는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에 전자계열사 부진까지 '겹악재'

올 1분기에도 영풍 실적이 급락했다. 매출 뿐 아니라 영업적자도 크게 심화됐다.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1분기 별도기준 영업적자가 전년동기 대비 무려 5배 커진 500억원을 기록했다. 최악의 경우 연 매출 1조원 선이 붕괴될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까지 나온다.환경법규 위반으로 조업정지 처분을 받은 석포제련소의 가동률이 급락한 가운데 업황 악화 요인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코리아써키트를 비롯한 전자·반도체 부문 계열사들도 "초라한 성적표"가 더해지며 영풍의 연결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치면서 계열사 경영을 맡고 있는 장 씨 일가 책임론도 불거지는 모양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1분기 영풍의 연결기준 매출은 5718억원으로 전년동기 7414억원 대비 22.9%(1696억원) 감소했다.최근 10년을 통틀어 가장 적은 규모에 그쳤는데 2022년 1분기 1조592억원과 비교하면 46%(4874억원) 줄었다.별도기준 매출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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