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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한 가운데 꿈비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11시6분 꿈비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11.11%)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덕수 총리는 서울 구로구 구로삼성어린이집을 찾아 수업을 참관했다.
이날 한 총리는 터키 지진피해 돕기 수업을 참관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관계자, 학부모 등 보육 관련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부모님들이 언제라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등의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와 부모님, 사회공헌기업 등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프리미엄 유아 가구 전문기업 꿈비는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