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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멘토링 학교를 연천군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중학생3 및 고등학생 13명의 청소년 교육봉사를 모집하여 코로나 19로 심화된 초등생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초등생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
청소년 멘토링 학교는 청소년 멘티들의 국어, 수학, 한자능력시험 등 학습과 독서, 친교활동 등의 교육봉사를 실시하게 한다. 청소년 멘토링 학교 운영은 4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후 봉사활동 실적은 인정받는다.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김광수는 “학교 공부와 학원 학습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등생 학습지도 봉사활동에 임하는 청소년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 교육봉사들의 선한 취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