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전경/사진=롯데백화점 홍보 3팀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경/사진=롯데백화점 홍보 3팀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8일부터 4월13일까지 2025년 봄맞이 정기세일인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프링 세일'은 올해 봄/여름 신상품을 비롯해 광주점에 입점해 있는 세일 참여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만나볼 수 있는 롯데백화점의 봄맞이 정기세일 행사이다.


남성·여성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참여한다. 제휴카드(롯데, 현대, 농협, 국민)로 결제 시 5% ~ 7% 상당의 롯데상품권 행사(카드사별 기간 상이)도 진행해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여성·남성·아동 등 패션 상품군에서(일부 브랜드 제외) 품목별 10 ~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리빙 상품군인 운현궁, 아이리스, 에델코센 등이 50% 할인하며 홈패션, 패션잡화, 키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브랜드별 10~5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세일 기간 중 다양한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첫 '롯데 와인 위크' 행사가 4월 6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베스트아이템, 셀럽 추천 와인, 가성비 와인 등 다양한 테마의 와인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케아 팝업스토어는 세일 첫 날인 28일 단 하루 전 제품 10% 할인을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는 봄맞이 '2/3/4만원 균일가전' 행사를 4월 3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마련했고, 7층 이벤트홀에서는 남성 캐주얼 '봄 이월 상품 특집' 행사를 통해 올젠 최대 60%, 브룩스브라더스 최대 40%, 레드옥스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이월 할인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현웅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업기획팀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봄 정기세일을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더해 준비했다"며 "야외 활동 등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