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출판사 비룡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인기 동화작가와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의 허교범 작가,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김향이 작가, '맞아 언니 상담소' 김혜정 작가가 해당 요일에 시간을 함께하며, 장소는 비룡소 본사(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1길 62 강남출판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초등학생은 7월 19일까지 비룡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21일 개별 연락을 통해 통지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룡소, 초등학생과 동화작가의 만남 진행
<이미지제공=비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