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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읍 월평초등학교에서 장안리까지 2.5km 구간으로 약 3만평의 부지에 대해 철도지중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윤 후보는 "장성읍을 가로지르는 호남선 철도로 인해 시가지 발전과 주민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간교통망이라는 이유 때문에 장성군민들은 피해를 고스란히 감수하며 수십년을 불가항력으로 살아오고 있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철도지중화사업을 완성을 위해 장성군 철도지중화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추미애 당대표를 직접 만나서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협조와 역할을 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