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진 아카이브, '서울의 40년' 관심 폭주에 '원활하지 않은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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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진 아카이브'

서울시가 보유한 40년 주요 시정 사진 약 10만점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1950~1980년대 시가 촬영한 40년 분량 9만8900점의 시정 관련 사진을 제공하는 '서울사진아카이브'를 5일 오픈했다.

그러나 서울시의 지난 40년에 대한 관심으로 접속자가 몰리면서 오전 9시35분 현재 홈페이지 접속 및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느린 속도에 사진을 제대로 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진을 시기, 주제,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 기능도 갖췄다.

'사진컬렉션' 메뉴는 20개의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사진을 줄거리와 함께 구성했다. 이중 '서울살이'와 '서울시민' 테마에서는 사진에 일러스트, 인포그래픽을 곁들인 스토리텔링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모든 사진에는 각종 문헌기록과 당시 언론기사 등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서울시는 90년대 이후의 시정사진 기록도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시에 있으며 이용자는 출처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쓸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사진아카이브' 서비스를 바탕으로 2017년 준공 예정인 서울기록원의 시정기록정보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진기록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68년 서울 시내버스 안내원. 1961년 도입돼 1989년 폐지됐다. /사진=뉴스1(서울시 제공)
1968년 서울 시내버스 안내원. 1961년 도입돼 1989년 폐지됐다. /사진=뉴스1(서울시 제공)


 

진현진
진현진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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